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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관계들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이하 ‘가족입니다’) 10회에서는 아빠 김상식(정진영 분)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식은 모든 진실을 알게 됐지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이고 깊어진 오해와 상처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어린 영식을 다치게 했던 김상식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의 삶을 책임지고 있었다. 엄청난 비밀을 지금껏 말하지 않았던 김상식에게 이진숙(원미경 분)과 삼 남매는 큰 배신감을 느꼈다.

여기에 김은주(추자현 분)를 통해 김은희(한예리 분)의 지난 마음을 알게 된 박찬혁(김지석 분)은 자신도 모르게 김은희를 향해 가고 있던 마음을 자각했다. 김은희에게 직진하는 박찬혁의 ‘심쿵’ 엔딩은 결정적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식(조완기 분) 부자와 함께 나타난 김상식은 “내가 평생 두 집 살림해 온 것 같다”라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상식이 털어놓는 비밀은 충격이었다. “큰 죄를 짓고 이 나이까지 가족을 위해서라고 변명하면서 감추고 살았다”는 김상식의 진실은 외도가 아니라 사고였다.

1994년 급한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았던 김상식이 그만 어린 영식을 치고 만 것이었다. 김상식은 두려움 때문에 신고 대신 병원에만 데리고 갔고, 그날 이후 다리를 절게 된 영식을 아들처럼 보살폈다. 그를 평생 책임지고 살아왔던 긴 세월은 가족들에게 상처로 돌아왔다. 영식의 말처럼 “가족도 그렇게는 못 한다”는 일을 하면서, 김상식은 진짜 ‘가족’들과는 멀어졌다. 집을 나와 영식 부자와 함께 살겠다는 김상식의 통보는 가족들을 더욱 아프게 했다.

김상식을 향한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홀로 감내해온 김상식이 애달프고, 오해로 멀어진 그 시간이 안타까워서였다. 평소라면 아버지 김상식의 선택을 존중하고 이해했을 김은주의 반응은 냉정했다. 김상식이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을 겪고 있었던 김은주는 아내와 자식들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면서 영식의 인생까지 짊어진 김상식을 책망했다.

한편 ‘가족입니다’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률인 가구 평균 4.7% 최고 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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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 포스터슬기로운 다음을 기다리고 있다.

상반기 화제작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의 다음 스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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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
뮤지컬에선 이미 입지가 탄탄한 전미도는 친정으로 돌아간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차기작.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들이 인간의 감정을 깨닫게 되면서 나타나는 변화를 섬세하면서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6 클레어를 연기한다. 겉으로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옛 주인들의 이별 과정을 본 탓에 관계에 대해 냉소적인 캐릭터다. 9월 13일까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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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
정경호는 영화를 골랐다.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의사와 사무장이 사건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사업을 펼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압구정 리포트’에서 성형외과 사무장을 맡는다. 코믹이 가미된 영화로 정경호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포함해 새로운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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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유연석은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에서 북을 대표하는 북 위원장을 맡았다. 북 위원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유연석은 이를 과감히 지웠다. 절대 매칭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과감한 도전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대명도 원래라면 개봉했어야할 영화 ‘국제수사’를 기다리고 있다.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도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조정석의 차기작은 물음표. 곧 태어날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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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한조정석·전미도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드라마 후반 설렘을 책임진 김준한은 생애 첫 소속사를 나와 다른 곳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신현빈·안은진 등은 드라마의 주요 역할을 많이 제안 받았으나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정중히 고사, 밀린 화보·광고 등을 촬영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두 번째 시즌은 오는 11월께 슛이 들어간다. 방송은 내년 3~4월을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배우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 남짓 이미 올해 라인업이 꽉 찬 드라마는 할 기회가 사실상 없다. 배우들이 쉬는 기간 손을 놓고 있을 순 없으니 상대적으로 촬영 기간이 짧은 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살아있다’ 속 정체불명 존재들이 역대급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참신한 설정과 색다른 볼거리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살아있다’가 영화의 강렬한 몰입감을 완성한 정체불명 존재들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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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이유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정체불명 존재들은 시각, 후각, 청각이 둔화되지 않은 채 각자 생전에 체화된 습관과 특기를 활용해 끊임없이 공격을 가하며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정체불명 존재들은파워볼게임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몸동작으로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살아있다’ 안무를 담당한 현대 무용가 예효승 안무가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저항하는 느낌을 강조하며, 초기, 중기, 말기 증상의 단계별로 움직임을 변화시켜 기존 영화에서 봐왔던 좀비와 차별화된 몸동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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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 현대 무용, 발레를 비롯 각종 스포츠 등에 경험이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해 촬영 한달 전부터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으며, 예효승 안무가 경우에도 영화에 직접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살아있다’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12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신용재의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신용재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신용재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으로,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녹였다. ‘친애하는’, ‘소중한’이라는 뜻을 가진 앨범명 ‘Dear’는 자신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첫 줄’은 지난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극적인 오케스트라 편곡과 신용재의 호소력 짙으면서 폭발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온몸을 감싸는 듯한 오케스트라가 신용재의 섬세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Intro’부터 ‘줄게’, ‘라라랜드’, ‘허락’, ‘잊혀지지마’, ‘하루 이틀 매일’, ‘또 하루가 지나간다’, ‘비밀의 숲’까지 신용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총 10개 트랙이 이번 정규앨범에 수록됐다.

마치 한 권의 옴니버스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선사할 신용재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ar’ 전곡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8시에는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첫 줄’을 비롯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첫 정규앨범 전 싱글로 컴백 ‘블랙핑크’ / 새로 선보인 ‘하우 유 라이크 댓’ / 유튜브 생중계로 언론 콘퍼런스 / 전세계 60여만명 동시에 지켜봐 / 32시간 만에 조회수 1억 ‘세계新’ /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2위도 / 특유의 파워풀·힙합적 요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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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9월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26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악을 즐기는 데에는 다른 언어나 문화 차이가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 (신곡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보다는 팬들이 신곡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한껏 누리기를 바랍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6일 새 노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내놓았다. 오는 9월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이다. 첫 정규 앨범의 느낌을 짐작하게 하는 곡이니만큼, 음악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까지 관심이 크다. 이날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블랙핑크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하우 유 라이크 댓]’(BLACKPINK Global Press Conference: [How You Like That])은 동시에 60여만명이 지켜봤다.

해당 콘퍼런스에서 블랙핑크는 신곡을 직접 부르거나 안무를 선보이지 않았다. 뮤직비디오도 공개하지 않았다. 행사제목 그대로 언론을 대상으로 한, 곡에 대한 설명과 앨범 계획, 근황 등을 설명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전 세계 60여만명의 팬은 블랙핑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영상을 시청했다. 화면 오른쪽 대화창에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필리핀어, 아랍어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들이 가득 올라왔다. 전 세계 팬들이 블랙핑크를 응원한 것이다.

블랙핑크는 이 같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이번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에는 그런 블랙핑크의 마음이 담겼다.

“새 노래를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습니다. 어렵고 어두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힘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노래,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었어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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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유 라이크 댓’은 힙합곡이다. 파워풀한 힙합 비트와 더불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특징이다. ‘어떤 어두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소개한다.

“블랙핑크만의 색을 놓치지 않으면서 파워풀하고 힙합적인 요소를 곡에 담았습니다. 곡 초반에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렬한데, 이후 힙합적인 비트가 이어지는 장르 변화도 있어, 그런 점을 주목하면서 노래를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수)

멤버 로제는 “곡 초반 분위기가 잔잔하고 때론 절망적인 가사들도 있는데 후반에 접어들면 얌전하다가도 확 돌변하는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귀띔했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에 대해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내놓은 ‘맛보기곡’이라고 했다.

“(9월에) 정규 앨범이라는 첫 도전에 나섭니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퍽 길었어요. (정규 앨범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장르를 다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저희도 궁금합니다.” (제니)

블랙핑크만의 파워풀한 댄스와 퍼포먼스도 마련되어 있다. 제니는 “이번 안무 마지막에 댄스 훅이 있다”며 “4명 모두 무릎에 까만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는데, 서로 멍을 보고 웃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의상도 기대 포인트다. 블랙핑크는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곡 분위기에 맞는 의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의상 등) 스타일링은 블랙핑크가 노래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보컬, 춤, 스타일링까지 모두 하나로 완벽하게 어우러질 때 음악을 극대화해서 표출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어요. 세상에 없었던 걸 만들어내자는 목표를 향해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뛰어가겠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제니)

블랙핑크는 이번 신곡에 이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쯤 또 하나의 신곡을 공개한다. 정규 앨범과 별개로 솔로 활동도 예고했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서 지난 28일(현지시간) ‘글로벌 톱50’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블랙핑크가 발표한 ‘킬 디스 러브’가 세운 5위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성과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의 뮤직비디오 또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 3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넘기며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화사가 지난 29일 첫 솔로앨범 ‘Maria’를 발표했다.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앨범을 완성했다. /RBW 제공

29일 첫 솔로 앨범 ‘Maria’ 발표…화사 스타일의 공감과 응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마마무 멤버가 아닌 아티스트 화사의 존재감을 각인하기까지 3곡이면 충분했다.

로꼬와 호흡을 맞춘 ‘주지마’, 첫 솔로곡 ‘멍청이’, 첫 솔로 앨범 ‘Maria(마리아)’. 그 과정에서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에서 독보적인 퍼포머로, 또 진심을 전하는 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어느 하나에 기울지 않고 화사 안에서 완벽히 조화를 이뤄 표출된다. 그것이 화사다.

화사가 지난 29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Maria’를 발표했다. 화사는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앨범을 완성했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부각됐던 화사는 여기에 공감과 위로까지 더했다.

2018년 4월 로꼬와의 듀엣곡 ‘주지마’와 지난해 2월 첫 솔로곡 ‘멍청이’에서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화사는 이를 넘어서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 스타일링, 뮤직비디오 스토리 제작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숙하고 발전한 화사를 확인할 수 있다.

진심을 전하는 송라이터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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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부터 텅 비어 있는 곁을 함께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위안하는 이야기 등을 6트랙에 풀어냈다. /RBW 제공

송라이터로서 화사는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부터 텅 비어 있는 곁을 함께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위안하는 이야기 등을 6트랙에 풀어냈다. 그렇게 완성한 ‘Maria’는 화사가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책이다.

화사와 박우상 PD가 공동 작업한 타이틀곡 ‘마리아’는 미움에 이유가 없고 상처에 병명이 없는 녹록치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내 자신을 위해 목 놓아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 숨을 내쉬자고,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사랑받아 마땅한 우리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위로와 공감을 키워드로 한 곡들은 수없이 많다. 화사는 ‘욕을 하도 먹어 체했어 하도 서러워도 어쩌겠어 I do 모두들 미워하느라 애썼네날 무너뜨리면 밥이 되나’ 등 좀 더 직설적인 표현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때론 속 시원하게 때론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한다.

화사는 ‘내가 갈 길은 내가 바꾸지 뭐 위기는 기회로 다 바꾸지 뭐. 굳이 우는 꼴이 보고 싶다면 옜다 눈물’ 등 통쾌한 위로와 ‘빛나는 밤이야 널 괴롭히지마 오 마리아 널 위한 말이야 뭐 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아름다운데’ 등 따뜻한 위로를 오가며 진심으로 마음을 어루만진다.

화사는 텅 빈 공간에서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 ‘Intro : Nobody else(인트로 : 노바디 엘스)’, 가십거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린 너에게 던지는 이야기 ‘Kidding(키딩)’, 나에게 오는 길이 사라져 버린 너에게 닿지 않을 사랑을 되묻는 ‘WHY(와이)’를 들려준다.

이어 나도 너와 다르지파워볼게임 않음을 장난스런 말에 담아 단순한 듯 진한 위로를 주는 ‘I’m bad too(아임 배드 투)'(Feat. DPR LIVE), 캄캄한 불안 속을 걷고 있지만 결국 단단해지리라고 위태로운 나를 따스하게 그리고 빈틈없이 안아주는 ‘LMM’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친다.

화사는 타이틀곡 ‘마리아’와 더불어 ‘LLM’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WHY’에도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화사는 “스물여섯의 내가 일기 쓰듯 기록해왔던 감정을 앨범에 담아냈다. 그동안 흘렸던 눈물과 땀들의 결정체”라며 “마치 기도하는 것처럼 ‘항상 내 마음에 솔직해지자’고 생각하며 작업을 했다. 그리고 노래를 들었을 때 느껴지는 본능적 감각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독보적 색깔의 보컬리스트+퍼포머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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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멍청이’도 그렇고 ‘마리아’도 신나는 비트 안에 슬픔이 묻어 있다”는 자신의 설명처럼 퍼포먼스에도 섹시함과 강렬함 속에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듯한 정서를 담았다. 사진은 뮤직비디오 장면. /RBW 제공

단지 위로와 공감을 키워드로 내세웠다면 그건 화사의 색깔이 아니다. 그는 다른 가수들과는 조금은 다른 가사 표현으로 리스너에게 다가간 것에 그치지 않고 존재감 자체가 남다른 강렬한 퍼포먼스로 타이틀곡 ‘마리아’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사는 마마무 무대에서는 물론이고 연말 시상식에서 그만의 아우라가 충만한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를 모은 대체불가 퍼포머다.

위로와 강렬한 퍼포먼스는 자칫 부조화를 이룰 수 있지만 화사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조화롭게 풀어냈다. 이미 전작 ‘멍청이’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던 화사는 신곡 ‘마리아’에서 한층 더 세련되게 무대를 완성했다.

“어렸을 때부터 신나면서도 슬픈 노래가 삶과 닮아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했다”는 화사는 “‘멍청이’도 그렇고 ‘마리아’도 신나는 비트 안에 슬픔이 묻어 있다”는 자신의 설명처럼 퍼포먼스에도 섹시함과 강렬함 속에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듯한 정서를 담았다.

이처럼 상반된 두 분위기가 공존하는 듯한 감정이 화사와 ‘마리아’를 차별화하는 요소다. 이를 더 극대화하는 건 화사의 시크한 음색과 창법이다. 따뜻하게 다독이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뭐든 금방이라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쿨함과 에너지가 있다.

화사는 “‘뭐 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아름다운데’라는 부분을 굉장히 좋아한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위로와 힘을 주는 에너지를 느꼈다. 이 감정들을 곱씹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가 되길 소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화사 스타일의 격려와 응원이 담긴 ‘마리아’는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공개 다음날인 30일에도 줄곧 멜론 3위, 지니 1위, 벅스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ia’는 발매 직후 미국, 오스트리아, 브라질, 홍콩, 스페인, 스웨덴, 대만, 터키 등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화사가 최초다.

화사는 신곡 ‘마리아’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유리가 목소리의 비법을 알려줬다.

3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유리와 이봉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와 이봉근은 절을 하며 인사를 했다. 한복을 입고 나온 이유리는 “한복이 평상복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복 홍보대사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리는 영화 ‘소리꾼’에 함께 출연한 이봉근에 대해 “잘 모르시겠지만 이봉근 씨가 국악계 BTS”라며 “국가 행사에서는 빠지지 않고 거의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유리는 “영화에 지장 있지 않을 정도로 판소리를 한다”며 “영화 초반에는 개인 레슨을 받았는데 감독님이 하지 말라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정형돈은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영화하면서 그렇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원래 목소리가 이렇다”며 “악역을 하면서 이렇게 됐는데 이봉근이 판소리 몇년해야 나오는 소리라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제에 크로아티아에 우리나라 고무장갑이 시어머니와의 이별 선물로 전시됐다는 것이 나오자 이유리는 그동안 연기하면서 만난 시어머니들을 언급했다.

이유리는 “연기에 중간이 없다”며 “구박 받거나, 협박하거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이 “한번도 웰컴이 없었냐”고 하자 이유리는 “극중에서 환영받는 결혼은 못한 것 같다”며 “만난 시어머니만 1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상반기 결산에 대해 얘기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는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조정식은 “상반기 결산을 얼마전에 했는데 어떤 얘기를 들었냐”고 물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칭창만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민 아나운서는 “별얘기는 안들었다”면서 “혼나지 않았다는거지 대단한 칭찬을 듣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역대 최연소인 만 21세에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대학 졸업 전 공채에 합격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에 재학 중이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손범수가 아내인 방송인 진양혜와의 부부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손범수는 “나는 결혼한 지 26년 정도 됐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점점 아내와 같이 있으면 싸우게 돼서 적당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다”라고 고백한 손범수.

이에 남능미는 “나이가 들면 안 그래. 나이가 들면 부부밖에 없어 세상에”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그러자 손범수는 “그러면서 또 알콩달콩 대화도 나누면서”라고 말했고, 남능미는 “그럼. 남편은 보석 같은 친구라니까”라고 덧붙였다.

신지수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신지수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쩍 짜증내고 계속 배고파 그러고 엄청 많이 먹고 쑥쑥 크고 있나보군 엄만 팍팍 늙어가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딸과 자택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수는 얼굴에 잔뜩 아이들 스티커를 붙인 채 무표정을 지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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