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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의원,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 당선

6월 5일 열린 본회의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는 6월 5일 제37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1대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박병석 의원을 선출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가 언제나 마음에 깊이 새기는 경구가 있다. ‘군주민수(君舟民水)’. ‘국민은 정치인이라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는 것도 국민’이라는 뜻이다. 정치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라며 “제21대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가적 위기의 심각성과 민생의 절박함 등으로 참으로 비상한 시기”라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정부와 국회는 공동 주체다.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 국난극복은 300명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에게 주어진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국민을 지키는 국회, 국민이 원하는 국회, 국민의 내일을 여는 국회로 담대히 나가자. 민생우선 국회, 미래를 준비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국회를 만드는 역사의 소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은 “소통은 정치의 중요한 덕목이다. 소통은 공감을 낳고, 합의에 이르는 길이다. 통합도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저에게 국회의장은 정치인으로서의 마지막 소임이 될 것이다.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4선의 김상희 의원이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돼,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 탄생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오늘은 73년 헌정사의 뜻깊은 이정표를 하나 세운 역사적 날이 됐다”며 “저에게 이러한 영광을 안겨주신 여러분들의 뜻을 깊이 헤아려서,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고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최초의 여성부의장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몫의 국회부의장은 당의 표결 불참으로 선출이 미뤄졌다. 

지난 2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 출연진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영화 ‘기생충’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을 받았다. 이들이 초청을 수락하면 아카데미 회원으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갖게 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2020년 신입회원 초청자 819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기생충’의 출연진이었던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이 배우 명단에 포함됐고, 의상 감독 최세연, 편집 감독 양진모, 음악감독 정재일, 프로듀서 곽신애, 미술감독 이하준, 음향감독 최태영, 작가 한진원 등의 연출진도 명단에 올랐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지난 2015년 이미 회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AMPAS 회원 구성에 다양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지난 2015년 당시 임권택 감독, 배우 최민식 등과 함께 처음으로 아카데미 회원에 위촉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인 회원 수는 박찬욱, 이창동, 김소영 감독, 배우 이병헌, 애니메이터 김상진 등을 포함해 약 40명이다.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힘찬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된 이벤트 링크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히면 된다. 힌트는 힘찬병원 홈페이지의 로봇 인공관절수술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힘찬병원이 ‘일생에 한번 하는 인공관절수술, 보다 정확하고, 더 오래 가게’를 슬로건으로 도입한 로봇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퀴즈 3문제의 정답자 20명에 한해 도너츠 교환권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8월 3일 홈페이지 게시 후 당첨자에 한해 모바일 쿠폰이 개별 제공된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시스템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과 로봇의 정확한 계산이 더해져 수술 시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힘찬병원에 도입된 마코로봇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전세계 26개국에서 약 30만 건 이상의 수술파워볼실시간 사례 및 150편 이상의 해외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 고유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정확한 계산으로 절삭 부위를 최소화 한다. 불필요한 손상과 출혈이 줄어 환자들의 통증 감소는 물론 빠른 회복과 재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힘찬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개인의 자유와 선택 존중하고
학교 수업도 중단하지 않은
스웨덴의 독특한 방역 대책
뢰벤 총리는 경제살리기 전념

(왼쪽부터) 스웨덴 스테판 뢰벤 총리, 안데스 텡넬 공공보건청장.

유럽은 6월 15일부터 코로나19로 굳게 닫혀 있었던 빗장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젖혔다. 관광과 여행 등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된 이후 상호 인접국경도시, 관광명소들의 호텔, 요식업계 종사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올렸다. 국경 개방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스웨덴의 이웃국가들도 함께 포함되어 기쁨을 더했다. 하지만 개방국가에 스웨덴은 포함되지 않았다. 예상은 되었지만 실망과 안타까움은 컸다. 스웨덴에서는 유일하게 섬 지역인 고틀란드 거주자들만 자유롭게 다른 북유럽국가들의 방문이 허용된다고 이웃국가들은 위안을 했다. 워낙 고립정책을 고수해온 고틀란드는 덕분에 전염병 환자와 사망자가 스웨덴에서 가장 낮았기 때문이다.

안나 린데(Anna Linde) 스웨덴 외교부 장관은 스웨덴 국민들의 자유이동을 제한한 이웃국가들을 조심스럽게 비판하고 나섰다. 세계에서 가장 친선관계가 돈독하다는 북유럽5개국의 깊은 우정에 금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5개국 간에는 단일시장처럼 거주권, 노동권, 사법권, 투표권을 보장받고 국민들은 자유롭게 이동한다. 북유럽평의회(Nordic Council)가 1952년 설립된 이후 정부간 정책협의와 공동정책 등을 채택하고 의장직은 순환제로 운영되고 있다. 복지와 성평등, 환경, 기후, 인권 등에 공동보조를 맞추고 세계의 가장 앞서가는 민주주의를 만들어간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70년 가까이 유지되어 온 우정이 금이 가면 깊은 상처때문에 다시 예전처럼 원점으로 복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점이 문제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한번 서운하게 만들면 그 앙금을 푸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세계적 위상과 이미지의 손상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며칠 전 외교부 장관과 레나 할렌그렌(Lena Hallengren) 사회부 장관은 스웨덴의 코로나 대응이 실패가 아니며 매우 민주적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전 세계 주재 스웨덴 대사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적극 방어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실패와 성공의 판단은 단기적으로 해서는 안되고 재확산될 수 있는 가을과 겨울까지 가 봐야 알 수 있으니 실패라고 비판하는 외국 언론과 정부들의 공격에 적절히 대처하라는 주문이었다. 외교부 소속 대사들과의 회의에 사회부 장관이 함께 참여한 것도 특이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이유를 상세히 알리기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국가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외교관들이 적극 나서서 홍보해 달라고 하는 모습에서 다급함이 묻어져 나온다. 스웨덴의 경제와 안보는 한국 이상으로 주변국가들과의 국제협력과 대외수출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손상은 경제회복과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전 세계 대상 교육은 전 세계의 비방에 대한 방어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웨덴의 코로나 대응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 완전 반대로 움직였다. 국민 개인의 자유와 선택 존중하고 초중등 학교도 중단없이 개방해 수업을 진행해 나갔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학교장의 재량으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일임했고, 탁아시설도 그대로 개방했다. 하지만 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의 금지와 도시 간의 이동은 철저하게 금지했다. 이를 위해 항공 및 열차운행을 금지시켰다. 도시간 이동억제와 격리는 불편하기는 했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복원력으로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가 스웨덴에 100년만에 가장 많이 찾아 왔다고 조류협회가 발표했다. 1917년 34쌍의 두루미가 등록되었지만 올해 123마리가 새로 둥지를 틀었다는 통계를 제시하는 정부의 발표로 잠시 코로나의 아픔도 잊은 하루였다. 국경통제, 국내여행 금지, 재택근무 등으로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대중교통 등에서 배출되던 이산화탄소가 줄어 두루미에게 가장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으로 조류학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두루미는 공기가 좋고 호수와 숲 등 천혜적인 조건이 있어야 서식한다고 알려져 더 의미 있는 선물이라는 것이다. 남부 430km 정도 떨어져 있는 칼마르와 스톡홀름을 오가는 자동차 이동 경험을 학교 일로 최근 2개월 동안 해 본 터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에 해당하는 E4고속도로는 텅 비어 있었고 물류 이동 목적의 트럭만 고속도로를 간간히 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32년 동안 스웨덴에서 살면서 처음 목격하는 광경이었다.

코로나 대응을 보면서 스웨덴의 두 가지 측면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운영의 민주성을 들 수 있다. 스테판 뢰벤(Steffan Löfven) 총리는 방역책임자에게 코로나 대응을 일임하고, 경제살리기에만 전념했다. 지방은 자치적으로 탁아소, 학교, 양로원, 병원들을 운영하는데 몰두하도록 중앙과 지방을 분리했다. 코로나 대응 효과에 대해 불협화음이 나올 때 “전쟁 때는 서로를 헐뜯지 않는다”는 총리의 위엄어린 경고 앞에 모든 국민들은 숙연해 했다. 안데스 텡넬(Anders Tengnell) 공공보건청장이 국민 브리핑 때 기자들이 인구 규모 대비 전염율과 사망율이 높으니 방역대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고 비난성 질문을 했을 때 그를 방어해준 사람도 총리였다. “스웨덴의 정책은 복지의 틀 속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고 넓은 국토와 공간의 여유로 사회적 격리만 잘 실천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원칙주의자 앞에서 국민은 절대 존중으로 답변했다. 두 사람은 원칙에 충실하면서 이웃집 아저씨 같은 털털한 인상에 국민들은 매료되었다. 코로나 이후 전국적으로 가장 핫한 인물은 스테판 로벤 총리와 함께 안데스 텡넬 공공보건청이라 할 만큼 국민 아이돌로 떠 올랐다.

공통체의 운명이 위협받을 때 국민생명, 국가의 이미지, 기업의 생존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세계가 모두 실패라고 이야기 해도 총리와 방역책임자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는 코로나의 역설은 아직도 나에게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하지만 조금씩 스웨덴의 본질에 접근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잠도 없이 최선을 다하는 관료, 그리고 국민에게 진솔하게 다가서는 정치인의 모습에서 국민들은 진정으로 신뢰와 찬사를 보낸다는 극히 평범한 진리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다. 32년 동안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스웨덴이지만 나에게 아직도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더 연구하고 공부할 이유다.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정치학과 교수 ⓒ여성신문

1997년 도입 첫 보잉 777 지난 4월 분해
엔진 1대·랜딩기어·보조동력장치만 남겨
아시아나도 4월 노후 B747-400 파트 아웃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도입했던 보잉 777-200을 23년만에 ‘파트 아웃(PART-OUT·항공기 분해)’했다. 그동안 운항했던 항공기를 반납하거나, 매각했던 대한항공이 파트 아웃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항공업계에 엔트리파워볼따르면 대한항공이 1997년 3월 도입했던 HL7530(B777-200) 항공기가 23년만에 지난 4월 파트 아웃 됐다. 파트 아웃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항공기를 분해해 부품을 재고 또는 판매용으로 활용하는 항공 용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재 운영계획 및 경제성 등을 검토해 항공기의 감항성(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비행할 가능성)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파트 아웃 된다”고 말했다.

HL7530은 대한항공이 구매한 첫번째 B777 항공기로 도입 직후에는 주로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돼 왔다. 지난해에는 인천-김해 노선을 운항했다. 대한항공은 당초 HL7530의 매각을 시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시장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해체가 결정됐다.

해체가 완료된 HL7530은 엔진 1대와 랜딩 기어, APU(보조동력장치)를 유산으로 남겼다. 현재 이 부품들은 판매하지 않고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B767이 처음으로 파트아웃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1995년 도입했던 항공기로 매각을 추진했다가 여의치 않자 결국 해체로 방향을 틀었다. 아시아나항공은 B767 이외에도 지난 4월 B747-400(HL7418)을 파트아웃했다. 지난해까지 일본, 필리핀, 베트남을 운항했던 여객기로 지난해 9월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

B777-200은 보잉이 만든 중대형 항공기로 도입당시 좌석은 248석, 최대 이륙중량은 286.9t이다. 현재 대한항공,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등이 B777-200기종을 운항에 투입하고 있다.

현재 항공사들이 보유한 기령 20년 이상 항공기는 40대가 넘는다. 항공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기령 20년을 기점으로 노후항공기로 분류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2017~2018년 회항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년 이상 항공기의 정비문제로 인한 회항이 20년 미만 보다 1.9배 가량 높았다. 이처럼 노후항공기 안전성 문제가 지적되자 국토부는 지난해 4월 ‘항공안전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노후항공기 퇴출을 유도해 왔다. 특히 기령 20년이 넘은 항공기의 장거리·심야시간대 운항을 제한했다.

中은 ‘상호주의 원칙’ 적용…미국은 코로나 확산으로 제외
EU 집행위원회, 조만간 입국제한 완화 세부기준 발표 예정
EU,3월 중순부터 봉쇄…코로나 상황 호전에 따라 관광 수요 기대
지난 3월 중순부터 봉쇄된 EU 회원국에 대한 한국인의 여행 제한이 1일자로 완화됐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00만명, 사망자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좋지는 않으나 유럽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유럽연합 로고

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제3국 시민에 대한 여행 제한을 7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하기로 하는 데 합의, 단계적 제한해제 권고안을 채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권고안에 따르면, 입국 제한을 해제할 나라로 한국 외에 알제리, 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이다.

중국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중국이 먼저 EU 국민들의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하면 EU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미국은 여전히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 명 이상 발생해 제외됐다.

입국 허용국 선정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확진자 수 감소 추세, 대응 조치 등을 감안해 결정됐다. EU 이사회는 2주마다 재검토해 입국 허용국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U 집행위원회는 조만간 회원국 의견을 종합해 입국 제한완화 세부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권고안은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의 국경 간 자유 이동 체제인 ‘셍겐 조약'(국경개방조약·1985년 체결)에 가입된 4개 EU 비회원국에도 해당된다.

앞서 EU 회원국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제3국 주민의 필수적이지 않은 입국을 막는 여행 금지 조치를 도입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자 EU 집행위원회는 입국제한을 부분적·단계적으로 해제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결정은 매년 여름철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EU 회원국을 찾는 점을 고려해 관광산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이번 권고는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 따라서 EU 집행위원회의 권고안에도 불구하고 EU 회원국 상황에 따라 입국 제한 또는 점진적 제한 해제 등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 마련된 화상회의실에서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했다. (사진=청와대)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화상회의실에서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집행위원장과의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코로나19 공동 대응 공조와 10주년을 맞이한 한-EU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회담에서 양측 정상들은 한국과 EU 간 보건, 경제 분야 등에서의 코로나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공조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코로나의 경제, 사회적 여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가 간 이동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점을 미루어 EU 회원국의 한국인 여행자 입국 제한 해제 권고안 관련한 대화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출력 880W·7개 스피커 드라이버 탑재…259만9천900원(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뱅앤올룹슨이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를 오는 9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영국 산업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가 디자인한 이번 신제품은 심플한 스칸디나비아풍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원목과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크기는 가로 20cm, 세로 38cm, 무게는 7.2kg다. 제품의 최대 출력은 880W로 총 7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우퍼 드라이버를 위아래로 마주 보게 설계해 더욱 풍성한 베이스 사운드를 완성했다.

뱅앤올룹슨 무선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
‘베오랩 90’, ‘베오랩 50’ 등 뱅앤올룹슨 하이엔드 스피커 라인에 적용되는 첨단 음향 기술을 탑재했다. 스피커가 놓인 공간의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사운드를 찾아주는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기능과 소리의 폭을 조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운드를 전달하는 ‘빔 포밍 기술’도 지원한다.

음성명령 기능(AI)을 탑재해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음악재생, 통화, 정보 탐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무선 홈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
무선 환경에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5.0 버전을 탑재했고, 구글 크롬캐스트, 애플의 에어플레이 2 등의 기능을 통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멀티룸 기능을 지원해 여러 대의 뱅앤올룹슨 오디오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베오사운드 밸런스 제품 2대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베오사운드 밸런스는 내추럴 오크와 블랙 오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9만9천900원이다.

오는 9일부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B&O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전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방송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출연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집중분석 이슈타임 코너에서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와 함께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신용거래융자 잔고의 의미와 투자 유의점에 대해 살펴봤다.

오전 9시44분 현재 SK(034730)는 전일 대비 3% 이상 오른 30만원에, 셀트리온(068270)은 0.3% 상승한 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TV 굿머니 7월1일 방송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6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4.8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5.9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4%, 87.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629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유나이티드제약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한소방공제회 류해운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이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대한소방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소방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특별법으로 설립된 복지기관으로, 직무 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은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감사패는 대한소방공제회 류해운 이사장이 직접 NS홈쇼핑 판교사옥에 내방해 도상철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119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위로금과 순직 및 공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119 희망나눔’ 캠페인은 2016년 30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7년부터는 후원금을 6000만원으로 늘려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현재까지 120명의 공상 소방공무원과 공사상 소방공무원의 자녀 130명을 지원해 왔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대한소방공제회로부터 받은 감사패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순직 및 공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방공무원과 가족에 대한 응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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